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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2024 계급별 군인 월급 인상 적금까지 총정리

by 율린 2023. 10. 17.

2024년 예정된 군인들의 월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군인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박봉을 떠올릴 것입니다. 최근에는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하는 병사들의 경제적 상황이 어느 정도 개선되어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투 능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병사들의 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군인 월급 200만원 가능?

2022년에 정부 변경 이후, 대통령 선거 공약 중 하나로 나온 '병장 월급 200만 원'을 실현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공약은 실제로 군 병사들을 위한 진지한 약속으로 나타나,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서 2022년, 그리고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갈 때 군인 월급이 상당히 높은 비율로 상승하여 큰 기대를 모으게 되었ㅅ브니다. 군 복무자들은 입대 초기에 이등병으로 시작하여 일병, 상병, 병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물론,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월급도 증가합니다.

 

현재 병장의 급여는 100만 원이며 내연에는 이 금액이 125만 원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후년에는 더 높아져 150만 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라서 현재 군입대를 준비하는 20대 청년들은 군 전역 후 상당한 저축액을 모을 수 있는 이점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실질적인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군인 지원정책

 

얼마 전 기획재정부가 2024년에 시행할 예정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 청년들을 위한 군인 월급과 관련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에 예정된 병장 월급이 100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상승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국가가 군인들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군적금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재정 지원금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로써 병장들은 실질적으로 한 달에 165만 원을 받는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장 월급이 125만 원을 매달 받는다는 것은 아니며, 이는 육군을 기준으로 1년 6개월 복무 시에 단 4개월 동안만 해당됩니다. 조기 진급의 경우에는 추가로 1~2달 정도 더 받을 수 있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병장 월급인 125만 원은 기본적으로 4개월 동안에만 해당됩니다. 

계급이 올라갈 때의 급여 범위는 대략적으로 매달 6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입니다. 이러한 급여는 최저시급의 절반 혹은 그 이하 수준이므로, 상당한 금액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병, 상병으로 복무하는 기간 동안 받게 되는 금액은 이전보다 상당히 증가하여 충분한 저축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군 복무 중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년부터 군인들의 적립식 저축(군적금)계좌에 대한 재정 지원(매칭 지원)이 제공되고 있으며, 한 해 당 최대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입대 연도에 따라 고려하면 전역 시 약 1,35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매달 월급도 증가하므로 과소비를 피한다면 군복무 기간 동안 상당한 금액을 저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점으로 현재 군입대를 준비하는 20대 청년들은 군전역과 동시에 상당한 금액을 모아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2024년 군 장병 계급별 월급 인상안

현재 병장 월급은 100만 원이며, 내녀에 25만 원이 인상되어 125만 원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병장 월급은 165만 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내일준비적금'이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군 복무 중 병장들은 실질적으로 한 달에 165만 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2025년에는 병장 월급을 1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금을 55만 원으로 제공하여 총 205만 원으로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예정된 월급은 계급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 병장: 125만원
  • 상병: 100만원
  • 일병: 80만원
  • 이병: 64만원

자세히 보면 상병의 월급은 현재 80만 원에서 내년에는 10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일병의 경우, 현재 68만 원의 월급이 내년에는 80만 원으로 늘어갈 것이며 이병은 현재 60만 원의 월급이 내년에는 72만 원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도한 2025년까지 병장의 총 수령액을 205만 원(월급150만 원 + 지원금 55만원)으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일준비적금' 및 병사 월급 지출 예산이 올해 3조 4,843억 원에서 내년 4조2,705억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제공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잔여 복무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군인들이 신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입니다. 이전에는 주변에서 가입 및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최그의 군인 월급 인상으로 인해 저축을 할 여유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육군을 기준으로 복무 기간을 고려하면, 각 계급별로 추가로 받게 될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등병: 추가8만원
  • 일병: 추가 72만원
  • 상병: 추가 120만원
  • 병장:추가 100만원

그래서, 각 계급은 해당 복무 기간에 따라 다른 금액의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총평

오늘은 군인들의 월급 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정부가 최근 시행하는 '내일준비지원금'과 같은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에 군복무중인 병사들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병사들이 미래를 위한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경제적 여건을 크게 개선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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